류군의 성장일기 D+161 (시골 빨간 목욕탕)
2014.12.07 사랑하는 아들램♡할아버지께서 좋은 준현이 목욕통이있다기에 엄만 국민욕조 아기욕조 생각했었는데ㅋㅋ 저기 빨간색 대야보이니?^^ 엄마가 생각하지도 못한 빨간 목욕통^^ 엄만 넓고 깊고 튼튼한 목욕통에 홀딱 반해버렸단다. 우리집에도 저 통 하나 사줄까?♡ 아들 목욕시키는데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총 출동 물속에서 좋아하는 너의 모습에 모두들 행복해하시니 엄마도 무척 좋구나♡자주와서 효도많이하자♡ 모두들 널 사랑해주심에 무척이나 행복한 엄마란다♡사랑해 아들
2016. 2. 1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