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62 (대구 폭설)

2016. 2. 19. 14:36Korean/육아일기

2014.12.08


준현아 대구에는 엄청난 눈이왔단다. 

눈이와서 좋다는 생각보다 

아빠 출근 어떻게하지라는 생각이 앞서 잠이깨네ㅜㅜ


고속도로에는 눈이 없어야할텐데 

사랑하는 아빠 조심히 잘 갈수있도록 기도해주자.


에구구 엄마가 얼른 김해를 가야 

아빠가 고생을 덜하겠구나ㅜ 


모든 가족들이 출근 잘하고 

오늘하루 조심히 보낼수있도록 ♡ 

오늘도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