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60 (시골나들이)

2014.12.06

오늘 아빠랑 엄마랑 경주 할아버지댁에왔단다. 

역시 여기에 뭔가가 있는 것 같아. 

잘자고 편안해보여♡ 

좋은데 너도 엄마와 똑같이편안해보이는구나♡ 

너로인해 좀 더 끈끈해지고 

너로 인해 가족이 단단해지는 걸 보니 

엄만 요즘 행복함 속에서 사는것같아. 

너의 존재가 고맙고 또 기쁘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