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61 (시골 빨간 목욕탕)

2016. 2. 19. 14:35Korean/육아일기

2014.12.07


사랑하는 아들램♡

할아버지께서 좋은 준현이 목욕통이있다기에 

엄만 국민욕조  아기욕조 생각했었는데ㅋㅋ


저기 빨간색 대야보이니?^^ 


엄마가 생각하지도 못한 빨간 목욕통^^ 


엄만 넓고 깊고 튼튼한 목욕통에 홀딱 반해버렸단다.  

우리집에도 저 통 하나 사줄까?♡


아들 목욕시키는데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총 출동 

물속에서 좋아하는 너의 모습에 

모두들 행복해하시니 엄마도 무척 좋구나♡

자주와서  효도많이하자♡


모두들 널 사랑해주심에 

무척이나 행복한 엄마란다♡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