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육아일기(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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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군의 성장일기 D+110 (첫뒤집기성공)
2014.10.17 뚱뚱부은 눈으로 첫 뒤집기 성공♡ 아직 무거운엉덩이를 돌리기 위해서 엉덩이 톡톡치는 신체적 촉구가 필요하지만 스스로 완성 뒤집고 난 후 고개를 번쩍드는 아들 하루하루가 감사해.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하루하루 씩씩하게 커줘서 고마워 엄마도 준현이보면서 학교도 열심히 다닐께♡
2016.02.19 -
류군의 성장일기 D+109 (소중한 시간)
2014.10.16 사랑하는 엄마아들♡ 준현이가 처음 집에 올때가 생각나 일찍 태어난 덕에 태어나자마자 엄마품에도 제대로 못안기고 병원에만 있었던 우리아들... 그런아들이 엄마보고 싶을까봐 하루도 거르지않고 아들보러갔었는데 그때 마음이얼마나 아프던지..그래서 함께하는 지금 참 소중하단다♡ 아들아 엄마아빠가 우리아들램♡ 건강하도록 지켜줄께. 행복한사람이되도록 아빠엄마부터 행복해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볼께. 매일매일 사랑을 두배세배 엄마아빠에게 나눠줘서 고마워♡ 사랑해 엄마아들♡
2016.02.19 -
류군의 성장일기 D+108 (엄마의 생각)
2014.10.15 나의 소중한 아들 준현아 오늘 아침해가뜨고 난 여전히 사랑하는 아들 곁에서 눈을 뜨는구나(이글을 쓰자마자 너도 눈번쩍) 어젠 우리아들 어떤 꿈을 꿨니? 엄마는 아들과 있은 후로는....꿈을 꾸지 않고 잠을 푹 잔단다..하하하하하하 네가 태어나지 전 삶은 아주아주 엄마위주의 삶이었는데 아들이 엄마곁에 있고 난 후부터는 엄마의 삶이 24시간 중 단 몇분도 허용되지 않는데도 이렇게 즐거운 걸 보면 엄마도 진짜 엄마가 되어가는 것 같애 할머니 외할머니께서도 이렇게 엄마가 되셨겠지.. 엄마 눈에는 누구보다 완벽하신 분들인데 말이야~~글을 적으니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어지는 하루구나~~~~
2016.02.19 -
류군의 성장일기 D+107 (얼릉 얼릉 자라라)
2014.10.14 사랑하는 아들래미♡ 태어나서 잠만자던 아들이 이렇게 크는걸 보면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대견해~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보며 하루의 피곤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애~~ 아기들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나의 사랑스러운 아들 오늘도 엄마랑 힘찬 하루를 보내보자~
2016.02.19 -
류군의 성장일기 D+106 (엄마학교감)
2014.10.13 사랑하는 엄마아들♡ 요즘 엄마 학교다닌다고 힘들지? 우리아들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아빠가 도와줘서 엄마는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있단다♡ 엄마 열심히해서 얼른 졸업할께♡ 열심히하는 모습 많이 보여줄테니 우리아들도 뭐든 열심히하는사람이되자^^ 엄마를 도와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 엄마 방학하면 더 신나게 놀아줄께 대견하게 오늘도 할머니랑 열심히 웃으며 놀아 아들♡
2016.02.19 -
류군의 성장일기 D+105 (잠투정)
2014.10.12 잠온다고 잠투정하는 엄마아들♡ 잠투정이 아주 그냥 끝내주는 구나~~~ 엄마가 이렇게 안아주고 노래를 불러줘도 우리아들 잠이 안오는거야?? 에구구구~~~~ 더 열심히 안아주고 노래불러줄께~~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엄만 너와 함께 있어 아주 행복한 사람이란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2016.02.19 -
류군의 성장일기 D+104 (아들아 사랑해)
사랑하는 아들아오늘도 너와 함께 있는게 너무 행복한 날이구나 고개를 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세상에서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 같아 엄마는 그저 신기하고 즐거운 하루하루야.
2016.02.19 -
류군의 성장일기 D+103 (잘자라 우리아가)
준현아 너라는 존재가 엄마 아빠 뿐만 아니라 모든가족을 단단하게 잇는 끈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크게 느낀단다. 그래서 엄마는 너랑있는 시간시간이 소중하단다. 지금처럼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나중에 커서도 아주 소중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구나.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