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03 (잘자라 우리아가)

2016. 2. 19. 10:04Korean/육아일기



준현아 


너라는 존재가 엄마 아빠 뿐만 아니라 

모든가족을 단단하게 잇는 끈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크게 느낀단다.


그래서 엄마는 너랑있는 시간시간이 소중하단다. 

지금처럼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나중에 커서도 아주 소중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