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01 (100일간의 일기도전)

준현이가 엄마한테온지도 백일하고 일일째 

엄마는 아침부터 준현이를 보면서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끼고있어♡ 

엄마한테 와줘서 일찍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우리준현이는 백일동안 쑥쑥 자라고 있는 중이야 

엄마도 외할머니도 알아보고 옹알이도 많이 늘었단다

 또 이젠 많이 보이는지....  

밖에나가면 눈이 똥그랗게떠서는 

이곳 저곳 살피기 바쁜 사랑스런 아이란다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엄마에겐 감사하고 대견해♡ 

처음태어났을때 너무작아 

엄마아빠의 마음이 아팠지만 

네가 하나하나 열심히 무언가를 해가는 모습을 볼때면 

엄마도 느끼는게 참많단다 

네가 엄마를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

준현아 10월4일 너의 백일파티를 했는데 

아빠,엄마, 할아버지,할머니,외할아버지,외할머니,이모 고모 고모부 그리고 뱃속에 콩이까지 

너의 백일을축하해줬어♡ 

이렇게 사랑듬북받는 준현아 

네가 있어 지금이 소중하고 네가 있어 행복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