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09 (소중한 시간)

2016. 2. 19. 10:25Korean/육아일기



2014.10.16


사랑하는 엄마아들♡


준현이가 처음 집에 올때가 생각나 

일찍 태어난 덕에 태어나자마자 엄마품에도 제대로 못안기고  

병원에만 있었던 우리아들...


그런아들이 엄마보고 싶을까봐 하루도 거르지않고 

아들보러갔었는데 

그때 마음이얼마나 아프던지..

그래서 함께하는 지금 참 소중하단다♡


아들아 엄마아빠가 우리아들램♡ 

건강하도록 지켜줄께. 


행복한사람이되도록 

아빠엄마부터 행복해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볼께.


매일매일 사랑을 두배세배 엄마아빠에게 나눠줘서 고마워♡


사랑해 엄마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