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32 (누구발 닮았을까)

2016. 2. 19. 11:27Korean/육아일기

사랑해 사랑해 아들


어찌 이리도 예쁠까... 

준현아 이것봐봐 아빠랑 발가락 벌리는거 똑같애♡  

발가락 모양하나 엄마닮았다고생각했는데 발가락 벌어지는게 아빠닮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어♡


엄마는 준현이가 엄마뱃속에있을때 아빠 많이 닮아라 닮아라 했는데  

아빠 많이 닮은 우리 준현이가 너무좋다. 


아침에 일어나 방긋방긋 웃으며  

아빠엄마의 마음을 녹게하는 아들 오늘도 많이사랑하며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