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31 (우연의 일치?)

2016. 2. 19. 11:26Korean/육아일기


세상과 마주한지 131일 몸무게 8kg  키66.7cm 


튼튼하게 잘 자라주는 엄마아들  

잘크고있구나


오늘은 아빠오시는 날 아빠가 준현이 많이 많이보고싶데. 

이제 곧 엄마의 고향을 떠나 장유로 이사가면 

아빠랑 매일매일 함께 할꺼야 

새로운 상황 새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날꺼야♡

기대된다 그치?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2013년 1월 13일에 결혼해서 

2014년6월29일에 사랑하는 아들을 만났어♡ 


아빠랑 엄마랑 가만히 생각해보니 

2013년 6월29일에 아빠랑 엄마랑 남해가서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었어. 


그렇게 생각하니 6월29일이 아주아주 아빠엄마에겐 특별하구나 

엄마는 너에게 사랑받는 아이라고 항상 이야기 해주고 싶어. 

엄마가 항상 너에게 사랑 많이주면서 예의바르고 건강하게 자랄수있도록 해주께♡ 


이 사랑 나중에 다른사람들에게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  

랑한다 아들.  

너의 살결이 너무좋고 너의 냄새가좋고 너의 숨결이 좋은 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