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13 (엄마 닮았다)
2014.10.20 우리 준현이 아빠만 닮은줄알았더니 오묘하게 엄마의 느낌도 나고있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닮은 아이를 낳는다는건 축복이란다♡ 100일전까지 얼굴이 계속 바뀌면서 큰다던데 우리아들은 지금도 계속 바뀌는 느낌이야~~~ 이렇게 엄마 아빠를 닮은 아들을 보면 너로인해 감사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고있어. 엄마가 우리 준현이 보고 사랑아~ 아빠 많이 닮았으면 좋겠어 라고 이야기햇었고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엄마의 모습이 나타나니 그저 신기하고 더 기쁘네~~ 이렇게 기쁨을 주는 엄마아들 준현이~~ 오늘도 건강하게 잘커주는 준현이덕에 감사하는 하루야. 그저 널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아들♡
2016. 2. 1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