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48 (이사준비)

2016. 2. 19. 12:27Korean/육아일기

준현아. 

애기띠가 답답한지 애기띠를하면 울어서 

앞으로 매봤더니 눈이 똥그래지넹♡


주말에는 이사가는걸로인해서  

엄마아빤 정리한다고바빴어.


아빠혼자 이사와서 

엄마랑 결혼하고  

준현이와 같이 살게한 이곳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단다♡ 


아빤 더더욱 느낌이 색다를꺼야♡ 

우리의 보금자리가 될 새로운 집에게도 잘부탁한다고 이야기하자. 


주말내내 아빠랑 놀아서 그런지 

울아들 아빠만보면 방긋방긋 싱글벙글♡

항상 웃는 울집 두남자가 참좋다♡

오늘도 엄만 두남자를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