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군의 성장일기 D+168 (엄마의 외가집)

2016. 2. 19. 14:43Korean/육아일기

2014.12.14


너의 존재가 이토록 소중하다니...


어젠 엄마의 할머니 외삼촌 이모들을 뵈러간 날이였어. 

모두들 너로인해 맘껏 웃으시고 

너의 웃음이 너의 행동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구나.


추운날 산소도 들렸는데 

분명 다들 좋아하시면서 우리 준현이왔구나..하셨을테야


사랑하는 아들아

이젠 제법 소리내서도 웃고 

옹알이도 감정에 따라 다르게 는게 보이고 


처음보는 사람과 있음 경계를 하는것이 조금은 보이네♡


커가는게 엄만 너무 사랑스럽다